오토글림 비닐 루버 케어 사용해봤습니다. 플라스틱 고무 드레싱 제품입니다. 스폰지어플에 뿌린 후 차량에 있는 플라스틱과 고무는 죄다 발라줬습니다. 제품은 물성이 많습니다. 냄새는 화학제품 냄새가 없습니다. 뭐라 정확히 말할 수는 없는데 뿌리고 나서 운행 중에 나는 향은 좋습니다. 디테일링 작업 시에 고무와 플라스틱 부분은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저는 왠지 고무 관리에 애착이 많습니다. 2,3년이 지나면 제일 빨리 경화되고 하얗게 변해서 보기 안 좋거든요. 평소에 드레싱제 잘 발라 관리하면 쫀쫀하게 유지될 것 같은 기대감이 있어서 특별히 신경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광택도 광택이지만 비 온 후나 세차 후에 플라스틱 고무에 맺힌 비딩 보면 뿌듯합니다. 그리고 엔진룸에는 플라스틱 고무 재질이 특히 많은데요. 기름때가 많이 발생하는 곳이라 더 자주 발라주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구석구석 잘 바르려면 브러쉬 이용하면 좋습니다. 엔진룸은 브러쉬 꼭 필요합니다. 사용 후 더러워진 브러쉬는 빨래비누로 씻으면 깨끗해집니다. 이상 오토글림 비닐 루버 케어 사용 후기였습니다. 아주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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